맛집 119

doblé도블레 도마와 주걱 - 나무도마만 쓰다가 시범적으로 사봤습니다 ~^^

무거운 나무 도마만 쓰다가 팔목이 아픈 어느 날! 홧김에 인터넷으로 도블레 도마를 보고 일단 한 개만 시범적으로 써보자! 싶어서 바로 주문했었습니다. 시범적으로 도마 한 개만 사보자 싶었는데 주걱이 무조건 붙어있는 구성이어서 버건디색 대자 도마와 주걱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~! 대 : 398 x 274x 2.5mm TPU 향균 도마 -20도~150도 독일 바스프사 원료 등등 솔직히 잘 모르는 성분들이지만 사용한 사람들의 리뷰를 보니 다들 만족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! 밥풀이 달라붙지 않는 향균 주걱 190 x 70x 11mm 젖병 만드는 소재 BPA FREE 등 이것도 잘은 모르겠지만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고 열탕 소독도 가능하다고 해서 '오 좋은가 보다~'하고 도마에 다 같이 구성이 되어 있어..

한일식품(주) 본고장 메밀 소바 - 소바는 먹고 싶지만 가게 가기 귀찮을 때 추천합니다><!!

메밀 소바가 먹고 싶으나 메밀 소바 때문에 일식 가게 가기는 귀찮았는데 마트에서 메밀 소바 1인분을 낱개로 팔아서 바로 구매해 보았습니다~^^ 메밀 소바를 구매할 때 1인분만 살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. 여름에 잠깐 시원한 메밀 소바를 먹는데 벌써 여름의 끝자락이라 많이 포장되어있다면 먹는데 부담되어서 구매하지 않았을 거 같습니다^^ 영양정보를 보고 두 번 놀랐는데 처음에는 365kcal 밖에 안돼서 놀랐고 두 번째는 나트륨이 2,320mg 116% 나서 놀랐는데 아마 소스가 가쓰오액과 간장 이런 것들이 농축된 소스라서 저렇게 표시된 거 같았어요 ㅋㅎㅎㅎ (뭐.. 간장 육수를 물에 타서 찍어 먹을 거지 마실 건 아니니까.. ^^ ) 괜찮을 거라 생각하고 다 먹고 우유 마시면서 나트륨 빼야겠다고 생..

맛집 2022.08.23

해태 커스타드 홈런볼 - 41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이래요~!

커스타드 크림 홈런볼 나왔다고 보기는 많이 봤는데 굳이 사먹어 봐야 할까?! 하고 안 먹어 보다가 언니가 맛이 궁금하다고 먹어보자고 해서 구매하게 된 노란 홈런볼입니다. ^^ 이번 홈런볼 봉지!! 색감과 디자인 글씨모두 잘 어울리고 참 이쁘게 나왔다고 느껴지네요~!! 커스타드 크림 홈런볼의 원재료명 정보와 영업소의 명칭 및 소재지입니다.! 한 봉지 간단하게 먹는데 총 46g에 255kcal이네요~! 무게만큼 칼로리가 가벼울 수는 없나 봐요 ㅎㅎㅎㅎ 총 26개 들어있었습니다~! 겉모양은 원조 홈런볼과 비교해서 딱히 다른 점이 전혀 없었습니다~! 커스타드 홈런볼 맛은! 이거 부드럽고 좀 괜찮네~!라고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~! 과자 부분 맛은 원조와 같고 속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었습니다~! 화이트 초코까..

Palm tree 팜 트리 카페 -기장 해안가 드라이브 하다가 야자수 보고 들어간 카페~!

오랜만에 기장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하며 기분 전환을 하러 나왔다가 야자수에 홀려 들어가게 된 팜 트리 카페!! (여름휴가가 뭐 별거 있겠어 ㅠ 야자수 보고 이쁜 카페 가서 바닷가 보면 그게 여름 휴가지 뭐 ㅎㅎ) 여름휴가를 못 가는 아쉬운 맘을 달래주는 조경이네요 ^^ 부산에는 어제 오랜만에 비가 와서 더위가 한풀 꺾였습니다. ~ 시원하니 참 좋네요 ㅎㅎ 팜트리 메뉴는 글씨가 좀 크고 영어가 없어 좋은 듯 하네요 ㅎㅎ 가끔 어른들도 카페 오시는데 메뉴판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봤었거든요 ㅎㅎ 야자 장식품들 참 귀엽네요 ㅎㅎ 오늘은 로제 떡볶이를 먹고 온 터라 아쉽게도 빵은 패스하고 케이크만 하나 먹어야겠습니다. ㅎㅎ 고구마 빵이 신기하게 생겨서 먹어보고 싶게 생겼는데 배에 여유자리가 없네요 ㅠ ㅋㅎㅎㅎㅎ 주..

크리스피 허니눈꽃 쌀과자 - 심심할 때 자꾸 손이 가는 과자!!

할머니께서 좋아하는 과자인 크리스피허니눈꽃쌀과자 !! 다른 쌀과자가 아닌 항상 이 쌀과자가 맛있다고 드시길래 무슨 맛인지 궁금해서 저도 구매해봤습니다 ㅎㅎ > 이 많은 걸 언제 다 먹을까?!! 1kg이나 되다니!! 사료가 따로 없네요 ㅋㅎㅎㅎㅎㅎ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서 홈런볼을 옆에 둬 봤습니다 ㅎㅎ 마트에서 쌀과자 가방을 하나 사온 느낌이었습니다 ㅋㅎㅎㅎㅎ 원산지가 한국일 줄 알았는데 베트남이었네요?!!! (아마 베트남 쌀을 사용해서 베트남에서 만들어 오는 건가 봐요?!) 100g당 550kcal라니..! 총 내용량이 1kg이라고 했었는데.. 이 과자 나눠먹읍시다 ㅎㅎ ^^ 혼자 먹으면 큰일 날듯하네요 ㅋㅋㅋㅋㅋ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에 포화지방 100%..?! 지방 59%.. ㅎ.. 그렇구..

부산 평화시장 - 가본 적 있나요?! 부산 평화도매시장 방문 후기

부산 진시장은 유명해서 여러 번 가본 적은 있지만 평화도매시장은 처음 가봤습니다 평화 도매 시장 안내도입니다. 층별 마다 조금씩 다르니 안내도 참고하여 원하시는 물건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^^ 1층은 이런 가방과 신발, 악세사리, 벨트 등 잡화류와 작업복, 안전화 등을 판매했습니다. 2층에는 여성복, 속옷, 양말 등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. 주로 50대 중년 나이대의 옷과 할머니 나이 대의 옷을 판매하는 층 같았습니다. ^^ 속옷 가게에서 덧신 양말 샀는데 안 미끄러지는 좋은 덧신인데 3개 오천 원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> 3층은 옷이 좀 젊은 느낌인데 제 생각엔 음.. 30대 후반?!부터 50대 후반 정도의 나이대 분들이 좋아할 듯한 느낌의 옷들을 판매하는 듯했습니다. 이곳을 가게 된 계기가 엄마의 친구 ..

제주향 청귤 음료 - 상큼 달콤 청귤 착즙 음료 무슨 맛이냐고요?! ^^

상큼한 오렌지 주스를 좋아하는 편인데 제주향 청귤 주스를 보고 무슨 맛일지 궁금해서 구매해 봤습니다 ~^^ 돌하르방 디자인이 참 귀엽네요 ㅎㅎ 특히 손이 ㅎㅎ 청귤 주스의 색감이 확연히 감귤주스와 다른 거 보이시나요 > 색감이 참 이뻐서 유리잔에 부어봤습니다 ㅎㅎ 사진에 보이는 색 그대로이고 일반 오렌지 주스보다 조금 더 레몬색 쪽이라 참 이쁩니다 ㅎㅎ 제주향 청귤 음료 맛은요! 정말 만족합니다 ㅎㅎ 기분 좋은 상큼함과 적당한 달콤함이 느껴집니다. 입에 남는 느낌이 오렌지 주스보다 조금 더 깔끔하고 가볍고 깔끔한 느낌입니다. 기름진 고기 먹거나 상큼한 음료가 마시고 싶을 때 추천드리고 싶네요 ㅎㅎ^^

서면 전포동 저지맨 클럽 JERSEYMAN CLUB - 분위기 어썸 ~~!혼술하기에도 좋은 분위기 !

저녁에 든든하게 밥을 먹고 2차로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저지맨 클럽 ~!! 밖에서 보는데 가본 적 없지만 여행 프로에서 본 듯한 영국 펍 느낌?! 이 들었습니다 ㅎㅎ 어두운 인테리어지만 테이블 위에 조명이 있어서 분위기도 참 좋고 이야기하면서 가볍게 한잔하기 참 좋은 분위기 였습니다~^^ 입구 느낌과 다르게 벽면에 럭비 공과 미국 대학교들 깃발 보니 미국 느낌이 물씬 나네요~! ^^ 메뉴가 참 많지만 든든하게 저녁을 먹은 뒤라 간단하게 딱 한잔만 해야겠어요 ㅎㅎ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며 노래와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ㅎㅎ 테이블은 많지 않지만 딱 적당한 크기라 좋은 거 같아요 ㅎㅎ 사람들 너무 많으면 이야기 소리도 안 들리는데 가볍게 한 잔 하며 이야기 하기에 참 좋더라고요!! 친구가 주문한 코젤 다크!! 시..

맛집 2022.08.07

한국어 교원 2급 자격증 관련 궁금했던 거 개인적 경험담과 생각 (내돈내산) - 2편

한국어 교원 2급 자격증과 관련하여 개인적 경험담과 생각입니다. 1. 왜 한국어 교원 2급을 선택했나요? 3급이 더 빠른 시일 내에 딸 수 있던데.! - 4년제 대학을 졸업을 했다면 + 한국어 교원16과목 공부하면 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. 3급이든 2급이든 돈 주고 공부하는데 아무래도 학위까지 하나 더 생기면 좋을 거 같았습니다. 3급은 120시간 수업 수료 후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을 통과해야 하는데 시험이 꽤 어렵다고 하더라고요. 또한 3급에서 2급이 되려면 5년의 근무 경력 및 2000시간의 한국어 교육 경력이 필요하기에 2급을 선택했습니다. 상황이 2급이 유리해서 선택했으나 개인의 상황에 맞게 3급이든 2급을 준비하시면 될 듯싶습니다. 2. 한국어 교원 수업 이수 중 교재는? - 교재는 복사해서 ..

해커스 한국어 교원 2급 자격증 이수 중 내돈내산 생생리뷰 1편

대학 다닐 때 전공이 외국어여서 외국인 친구들 때문에 항상 한국어 교육에 관심이 있었는데 맨날 할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작년 MBC 예능 프로그램 중 '아무튼 출근'이라는 프로그램에 프랑스에서 한국어 교사로 일을 하는 모습을 보고 '저렇게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'라는 생각과 함께 지금은 못 쓰더라도 언제라도 쓸 수 있게 자격증을 따보자 싶어서 알아보던 중 여러 군데를 알아보다가 그나마 조끔이라도 더 싸서 해커스에서 이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. (커리큘럼 다 비슷한 거 같고 결국 금액 차이였거든요 ㅎㅎ) (넉넉하지 않은 저에겐 결정하는데 돈 만큼 중요한 게 없었거든요 ㅎㅎ;;) 작년 가을에 시작하여 올해 초까지 이론 공부를 하고 현재 실습수업을 이수 중에 있습니다 ^^ 이론 수업 첫 학기 8과목! 두 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