맛집/다양한 리뷰

부산 전포 하우스오브와인 haus of wine - 와알못도 신나는 와인바

주사이 2022. 7. 15. 22: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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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소: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58번길 32 2층
영업시간
월,화,수,목,일 : 18시~ 01시
금, 토:18시~02시
라스트오더: 영업종료 30분 전까지!!


핫한 전포동 카페를 갔다가
친구가 와인에 눈을 떴다고 해서
가본 하우스 오브 와인!!

(저는 와인 맛을 잘 모르지만
알고 싶어서 가봤습니다 ㅎㅎ)

하우스오브와인은
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
오래된 주택을 개조한
와인가게입니다~!
저 계단으로 올라가면 됩니다~^^

들어가자마자 보이는
와인병들 ><!!!
와인병 인테리어 장난 아니네요~!!

><><><!!!
분위기가 너무 즐겁네요 ㅎㅎ
이미 누가 신나게 놀고 간듯합니다 ><! ㅋㅋㅋㅋ

병들 이쁘긴 한데 자연재해가 올 땐
어떻게 하려나 ㅋㅋㅋㅋㅋ
갑자기 다 고생으로 보이네요ㅜ ㅋㅋㅋㅋ

이제 가게로 들어가 봅시다~!
근데 입구에 침대 놓아둔 거랑
노래랑 조명 ><!! ㅋㅋㅋㅋㅋㅋㅋ
인테리어가 참 색달라서
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~!

느낌적 느낌의 인테리어에
노래와 함께
분위기에 먼저 취했습니다~~ ><!

하우스오브와인 메뉴

와인 가게는 처음이라
메뉴도 참 낯서네요..☆

위스키 메뉴도 있네요~!!

와인하우스 메뉴

맥주와 하이볼 메뉴~!

메뉴판을 봤지만
와인가게는 처음이라
혼란스러웠어요 ㅜ ㅋㅋㅋㅋㅋㅋ

사장님께 물어보고 가벼운 안주를 주문하고
와인창고에 있는 와인을 아예 사서
먹을 수 있다고 해서
이 중에서 골랐습니다.
잘은 모르지만
느낌 가는 데로 골랐습니다 ㅎㅎㅎ

가게가 2층이었으면
이곳은 한층 더 위!! 3층입니다!
사람이 많아져서
직원분께서 3층을 오픈했는데
오픈하자마자 가게 되었습니다 ㅎㅎ

2층은 꼭 디자이너 친구가
자취방을 꾸며둔 느낌이었습니다 ㅋㅋㅋㅋ
범상치 않은 이불이 있는 침대도 있고
포스터들과 와인병으로 꾸며진
아주 감각 있는 친구 집에 놀러 온 듯합니다 ㅎㅎ

흥에 취해 분위기에 취해
사진 찍고 놀다 보니
음식이 나왔습니다 ~ ^^

하우스 플래터라는 메뉴를 시켰습니다~!
정말 와인 먹을 때 먹는다는 메뉴들이었습니다
ㅎㅎ

치즈 종류도 다양하게 두고
함께 먹는 살라미라고 하나요? 햄이라고 하나요?
햄이 약간 짠거도 있고
안짠거도 있었는데
반으로 짤라서
빵과 함께 먹으니 딱 좋았습니다.
여하튼 육류도 ㅋㅋㅋㅋㅋ
아시는 분은 아는
예상하는 맛, 보이는 맛 그대로라고
표현할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~!
전부 맛있게 먹었습니다 ~^^

와인을 잘 먹을 줄 몰라서
색상이 이뻐서 이 술을 사봤습니다~!
맛을 고를 때 붙어있는 태그 뒤에 단 정도
드라이한 정도가 적 있어서
엄청 달지도 않고 너무 드라이 하지도
않는 그런 술로 골랐습니다~!
저는 아직 이런 종류의
술맛을 잘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
그냥저냥 신나게 잘 마셨다~?!! 였습니다><!

일단 인테리어가 너무 힙해서
사진 찍고 놀다가
무슨 노래인지 모르지만 신났고 ㅋㅋㅋㅋ
와인 잔에 낙서도 하고 놀고
이런 곳이 처음이었지만
분위기가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><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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