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스트 먹으려고
잼 사다가
스테비아 오렌지 잼을 발견하고
구매하게 된
캔딜라스 스테비아 오렌지 마멀레이드 잼!
설탕 대신 스테비아로 만들어
단 맛은 나지만
당이 적은 잼입니다~!
예전에 스테비아 설탕을 사서 써봤는데
특유의 시원한 맛이 있어서
아직 부엌 어디엔가 아직 있어서
맛이 걱정이 되긴 하지만
잼은 그나마 괜찮을 거 같아
구매해봤습니다.!
병 뚜껑에서 유럽 느낌이 물씬 납니다 ^^
원산지가 그리스라고 합니다.
원재료명에 오렌지, 말티톨시럽,
스테비올배당체, 펙틴, 구연산이라고 적혀있습니다.
총 370g이고
100g 당 당류 4g 178kcal입니다.
빵에 잼을 발라 먹을 땐 듬뿍 발라먹어야
맛있는데 당류가 확실히 작으니
당에 대한 부담이 좀 덜어집니다 ^^
병 아랫면인데요~!
오렌지 과육을 으깨어 넣었다더니
확실히 잘게 으깨진 과육들이
육안으로 보이네요~!
열어서 냄새 맡아보니
상큼한 향이 물씬 느껴집니다~!
귤 껍데기 잘라둔 냄새나
유자청 열었을 때의 냄새입니다~!
스테비아 오렌지 마멀레이드 잼 맛은요!
식빵에 발라 먹었는데요
상큼하고 유자청과 귤청이 합쳐진
맛이었습니다.
신기한 건 질감인데요
아래에 첨부된 시중에 파는 딸기 잼은
좀 늘어지는데요~!
이건 덩어리 질감이었습니다.
그래서
빵에 고루 펴 발라 먹어야 합니다.
덩어리 진 부분을 그냥 먹으면
너무 상큼함이 너무 느껴지기도 하고
유자청 껍질을 먹을 때의
약간의 떫은 느낌도 나는 거 같아서
고루 펴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.
(구성성분에 펙틴이 들어가서 이런
질감을 나타내는 것이 아닐까
개인적으로 추측해봅니다.^^)
흔히 접하는 딸기 잼과
질감 비교를 위해
첨부했습니다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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