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기장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하며 기분 전환을 하러 나왔다가 야자수에 홀려 들어가게 된 팜 트리 카페!! (여름휴가가 뭐 별거 있겠어 ㅠ 야자수 보고 이쁜 카페 가서 바닷가 보면 그게 여름 휴가지 뭐 ㅎㅎ) 여름휴가를 못 가는 아쉬운 맘을 달래주는 조경이네요 ^^ 부산에는 어제 오랜만에 비가 와서 더위가 한풀 꺾였습니다. ~ 시원하니 참 좋네요 ㅎㅎ 팜트리 메뉴는 글씨가 좀 크고 영어가 없어 좋은 듯 하네요 ㅎㅎ 가끔 어른들도 카페 오시는데 메뉴판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봤었거든요 ㅎㅎ 야자 장식품들 참 귀엽네요 ㅎㅎ 오늘은 로제 떡볶이를 먹고 온 터라 아쉽게도 빵은 패스하고 케이크만 하나 먹어야겠습니다. ㅎㅎ 고구마 빵이 신기하게 생겨서 먹어보고 싶게 생겼는데 배에 여유자리가 없네요 ㅠ ㅋㅎㅎㅎㅎ 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