혼술일기 첫번째를 쓰면서
마신 호가든 포멜로와
안주는 육즙팡팡 소세지
두 개 다 너무 맛있어서
행복해서 좋았다ㅎㅎ><
호가든 포멜로는
일단 캔의 색이 너무 이쁘다><
자몽과 다홍빛의 중간쯤?!
그 색에 이끌려 장바구니에 넣었다 ㅎㅎㅎ><
3.0의 낮은 도수><!!
간단한 혼술에 간단한 안주를 찾는데
맥주와 최고의 궁합인
소세지 안에
심지어 2가지 치즈가 있다고 한다
GS편의점 갔다가
육즙팡팡이란 단어에
손이 먼저 가서
2가지 고소한 치즈에
마음에 쏙 들었고
돈육 함량이 맘에 들어
바로 장바구니에 넣었다
이 소세지 하나가 300칼로리 ㅠㅜㅋㅋㅋㅋㅋ
조리방법은 전자레인지 포장지를 살짝 뜯고!
700W : 40초
1000W : 30초
소세지를 살 때 제일 중요한 돈육 함량!!!
100%국내산에 돈육 함량이 84.28%
굿굿굿굿굿굿굿굿><><><
우아><><><><
내가 골랐지만 이렇게 잘 고르다니 ><><ㅋㅋㅋㅋ
진짜 딱 맥주 한잔에
적당한 양의 맛있는 안주><!!!
맛은!!!!!!!!
호가든 포멜로(hoegaarden pomelo)는
과일 맛이며 상큼하고 음료수 같이 맛있습니당>< 가볍게 한 너무나 좋고
술을 잘 못 하시는 분들이 먹기에 좋을 거 같습니다
육즙팡팡 소세지는!!!!
진짜 맛있는 소세지를 찾았다!!라고
말하고 싶다
개인적으로 좀..맛이 없는 소세지를
먹었을때 입에 비린 냄새 남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것이 있어서
평소에 매운 소세지를 사먹는데
(매운 맛 때문에 잡내?!가 안나서 ㅎㅎ)
육즙 팡팡 소세지는
돈육 함량이 많고 치즈가 있어
진짜 소세지 구워먹는 맛과 같고
집에 머스타드 소스와 케첩이 있어서
둘 다 찍어먹어봤는데
특히 머스타드 소스에 참 잘 어울린다고 느꼈다!
맛있는 맥주와 소세지 안주
간단하지만
하루의 피곤을 풀기에
충분한 조합이다 >~<
수고했어~ 오늘도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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