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 대공원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소화시킬 겸 정처 없이 걸어 다니다가 너무 이뻐서 들어가게 된 엔틱 인테리어 가게 홀린 듯이 들어가게 되었다 ㅎㅎㅎ 도마가 엄청 걸려있기도 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도 보이고 화려하기도 한 느낌도 들고 나도 모르게 이끌려 들어갔다 실례가 아닐까 하고 조심스레 들어가게 된 가게 다행히도 환희 반겨 주셨다 우와>₩ 와우 요즘 엔틱 소품들을 보기 힘든데 이곳에 우아하고 이쁜 소품들이 다 있었다!! 잠시 유럽 여행하는 느낌ㅎㅎ 유럽에 어느 작은 마을에 작은 소품 샵에 들어온 듯 한 느낌이였닿ㅎㅎㅎㅎ 이런 멋스러운 시계, 액자 속 그림까지 다 너무 이쁘다아> 정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참 많다 ㅎㅎㅎㅎㅎㅎ 그림도 멋지고.. 난 이 책상이 마음에 들었는데.. 나: 이 책상은.. 얼마 정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