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학 다닐 때 전공이 외국어여서 외국인 친구들 때문에 항상 한국어 교육에 관심이 있었는데 맨날 할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작년 MBC 예능 프로그램 중 '아무튼 출근'이라는 프로그램에 프랑스에서 한국어 교사로 일을 하는 모습을 보고 '저렇게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'라는 생각과 함께 지금은 못 쓰더라도 언제라도 쓸 수 있게 자격증을 따보자 싶어서 알아보던 중 여러 군데를 알아보다가 그나마 조끔이라도 더 싸서 해커스에서 이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. (커리큘럼 다 비슷한 거 같고 결국 금액 차이였거든요 ㅎㅎ) (넉넉하지 않은 저에겐 결정하는데 돈 만큼 중요한 게 없었거든요 ㅎㅎ;;) 작년 가을에 시작하여 올해 초까지 이론 공부를 하고 현재 실습수업을 이수 중에 있습니다 ^^ 이론 수업 첫 학기 8과목! 두 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