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 독서의 계절 가을이 되어 가고 있네요~ ^^ 최근 도서관에서 읽은 책 소개해 드리겠습니다~ 처음엔 표지가 예뻤고 '놈의 기억'이라는 흥미로운 제목에 눈길이 갔고 책 뒤편에 책 소개를 보니 책을 잘 안 읽는 저에게도 흥미를 유발하는 아내를 죽인 범인을 찾는 내용이었습니다! 이런 범인 찾고 추리하는 내용은 읽다가 지루하면 바로 안 읽게 되는데 이 책은 '오~ 기억을 삭제하고 이식한다고?! 새로운 소재다' '그래서 도대체 누군데?!@!' '살짝 지루할 뻔하다가 2편 다 읽어 버렸네^^' 이런 느낌입니다 ^^ 책 한 권도 읽기 힘든 저에게 순식간에 1편 2편 다 읽게 만든 책입니다. 스포 너무 싫어하기 때문에 간략하게 책소개를 하자면 천재 뇌과학자 한정우의 사랑스러운 아내가 살인당했고 범인을 찾기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