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박3일 짧은 국내여행 중 순천만습지를 구경하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맛집을 찾다가 들어간 순천만전라도 밥상!! 좌석이 넓고 2층도 있다 사실 꼬막 비빔밥과 짱뚱어탕과 떡갈비를 하나씩 시켜 먹으려고 찾다보니 이곳을 오게 되었는데 순천만 특정식에 다 포함되어 있어서 특정식 2인분에 어린이 돈까스를 주문했다 전라도 여행하면서 느낀점이 정식에 맛있는 반찬이 너무 많이 나와서 여자 셋이 정식을 남김 없이 다 먹는 건 조금 버겁다 ㅠ 그리고 한명은 해산물은 안 좋아하는 어린이 입맛이라 그래서 특정식2인분에 어린이 돈까스를 주문했다! WoW..☆,☆ 진짜.. 엄청 많이 준다.. '이걸 또 어떻게 다 먹지..'라고 생각했다 ㅎㅎㅎ.. 아니... 진짜 너무 많이 주시니까.. 행복해욥!!!! 뭐하나 빠지는 거 없이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