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엔 혼자 독립생활을 즐겼는데 작년 말부터 본가에 살면서 혼자 있을 시간이 없었다. 반년이 지나 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아무도 몰래 혼자 카페에 갔다 >< ♡ 일광신도시 동네 안쪽에 있는 삼성리 다방! 가끔 테이크 아웃으로 종종 음료를 사 오는 곳이다. 음료 종류가 참 많아서 좋다♡ 깔끔한 분위기의 동네 카페이다. 집에서 핸드드립 먹는 게 지겨워지거나 핸드드립이 귀찮을 때 종종 테이크 아웃을 해 간다. 내부는 협소한 편이라 한 번도 먹고 가본 적이 없는데 오랜만에 잠깐 여유가 생겨 여유롭게 마시고 가보려고 한다. 아!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커피와 한입 할 수 있는 디저트가 다 맛있다~! 이전에 테이크 아웃으로 먹고 맛있어서 찍어뒀던 사진들이다.^^ 두툼한 초콜릿 쿠키 달콤 고소 마들렌 퍼석 거림 전혀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