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이 매우 좋던 따스하던 가을 날 일광해안가 드라이브를 즐기다 찾은 마리솔!! 멀리서 보고 '회센터일까?!'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 보니 엄청 큰 카페였다 주차장이 넓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점심을 먹고 간 터라 카페와 디저트를 찾다가 가게 되었다 요리도 파는 줄 알았으면 점심 먹기 전에 오는 건데 ㅠ ㅋㅋㅋㅋ 담에 또 오는 수 밖에 ㅋㅋㅋㅋㅋ 들어가자 마자 헐 !!!!저게 뭐야 @ㅁ@!! 들어가자 마자 베이커리에 왔나?!! 싶을 정도로 빵과 디저트류가 눈에 확 들어온다>< (알고 보니 지하1층 빵공장이 있어욥!!) 쏘~오오오~~~원더풀~~~~ 퐌타아아아~~스틱~~~어메에에에에~~이이징~~~!!! 정신이 잠시 어질~ㅋㅋㅋㅋ 이렇게 영롱할 수가,,,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빵들이 저에게 데려가라고 소리를 지르는..